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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14

korea 외교문서 공개에 일본 "이미 해결"‥우리 외교부 입장은? korea 외교문서 공개에 일본 "이미 해결"‥우리 외교부 입장은? https://tv.kakao.com/v/437092139 [뉴스데스크] ◀ 앵커 ▶ 한·일 협정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의 청구권은 아직 남아있다는 인식을 한·일 정부가 공유하고 있었다는 외교 문서가 공개되자 일본 정부가 오늘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다 해결됐다"면서 기존 입장을 반복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뭐라고 했을까요? 엄지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30년 만에 공개된 주일한국대사관의 외교 문서.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은 "정부 간 해결을 의미하는 것"이고, "개인의 권리는 해결된 게 아니라는 암묵적 인식의 일치가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개개인이 일본 전범기업에 배상을 요.. 2023. 4. 7.
KOREA 제주4·3 추념식서 서북청년단 집회 (악행의 반복) 서북청년단 집회 신청…도민 사회 "4·3 영령과 유족 가슴에 대못질, 철회하라"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의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 이후 4·3을 폄훼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데 이어 급기야 극우단체가 4·3추념식에서 집회까지 열기로 했다. 도민사회와 4·3 단체는 "4·3영령과 유족의 가슴에 대못질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2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서북청년단은 제75주년 4·3추념식이 열리는 다음달 3일 4·3평화공원 입구에 집회를 신고했다. 옛 서북청년단 사무실, 제주시청 등에서도 집회를 연다. '서북청년단'은 70여 년 전 4·3 당시 악명을 떨쳤던 단체다. 도민을 상대로 약탈과 갈취, 폭행, 살인을 일삼았다. 이번에 집회를 신청한 A씨가 옛 서북청년단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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