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북청년당1 KOREA 제주4·3 추념식서 서북청년단 집회 (악행의 반복) 서북청년단 집회 신청…도민 사회 "4·3 영령과 유족 가슴에 대못질, 철회하라"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의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 이후 4·3을 폄훼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데 이어 급기야 극우단체가 4·3추념식에서 집회까지 열기로 했다. 도민사회와 4·3 단체는 "4·3영령과 유족의 가슴에 대못질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2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서북청년단은 제75주년 4·3추념식이 열리는 다음달 3일 4·3평화공원 입구에 집회를 신고했다. 옛 서북청년단 사무실, 제주시청 등에서도 집회를 연다. '서북청년단'은 70여 년 전 4·3 당시 악명을 떨쳤던 단체다. 도민을 상대로 약탈과 갈취, 폭행, 살인을 일삼았다. 이번에 집회를 신청한 A씨가 옛 서북청년단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2023.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